
▲부산경찰청,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사고 36% 급감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 집중단속을 마쳤다고 했다.
이번 단속은 피서객이 몰리는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위험이 커질 것에 대비해 진행했다. 경찰은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교통경찰과 경찰관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했다. 특히 관내 16개 경찰서를 3개 그룹으로 묶어 시간대·권역별 맞춤형 단속을 폈으며, 인접 경찰서 간 합동단속과 경찰서별 자체 상시단속을 병행해 현장 예방 효과를 높였다.
집중단속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고, 부상자 수도 30% 감소했다. 단속 기간 적발된 인원은 총 830명이다. 처분별로는 면허 취소 550명, 면허 정지 260명, 측정 거부 20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관련 법규 위반 행위도 함께 단속해 총 435건을 적발했다.

▲부산경찰청,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사고 36% 급감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은 물론 무고한 보행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인 만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