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0 (토)

  • 맑음동두천 26.6℃
  • 맑음강릉 23.5℃
  • 맑음서울 27.4℃
  • 맑음대전 26.7℃
  • 맑음대구 28.9℃
  • 구름많음울산 25.5℃
  • 맑음광주 27.5℃
  • 맑음부산 27.2℃
  • 맑음고창 26.1℃
  • 흐림제주 23.7℃
  • 맑음강화 23.6℃
  • 맑음보은 25.5℃
  • 맑음금산 27.2℃
  • 흐림강진군 26.9℃
  • 맑음경주시 29.1℃
  • 맑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방산·국방

26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CWMDC) 개최

고도화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WMD 정보공유 체계 정립과 생물학적 위협 대응 및 WMD 사후관리 분야 협력 강화 합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와 미국 전쟁부는 9월 10일(목) 국방부 청사에서 ’26년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원회(CWMDC: Counter Weapon of Mass Destruction Committee)를 개최했다.

 

회의는 우경석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제이슨 햄(Jason Hamm) 미 전쟁부 핵억제 및 WMD대응정책 차장을 비롯해 양국 대량살상무기 분야 주요 직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미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능력이 한반도 및 역내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에 대한 실효적 대응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25년에 체결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관련 정보공유 약정이 실효성 있게 기능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체계를 정립하고, 향후 검증을 위한 후속조치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생물학적 위협 관련 대응과, 동맹의 연합작전환경을 보장해주는 사후관리 (Consequence Management)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위해,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한 연합방위태세 및 작전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화생방대응연습(Adaptive Shield)을 통해 생물학적 위협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으로부터 동맹 보호, 피해 최소화 및 전쟁수행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한측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와 미측 JTF-CS (Joint Task Force-Civil Support, 미 사후관리전문부대)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하였다.

 

한미 양측 대표는 이번 회의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대응을 위한 한미간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동맹의 단호하고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북한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