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6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지난 1월 20일 시행됐다. 이에 따라 3월들어 많은 수험생들이 사회복지사 1급 다음 시험 공부에 돌입했다. 이에 ㈜에듀윌은 2019년 최종 합격시 수강료를 환급해주고, 불합격시 2020년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주는 ‘환급+연장 합격반’ 과정을 론칭했다. 이 과정은 자연스러운 4회독으로 합격완성 커리큘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8과목을 1권으로 완성할 수 있는 ‘한 권 끝장’ 교재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사회복지 관련 취업자 수가 향후 10년간 2만 4천 명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또한 에듀윌은 1:1 학습 Q&A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교수진과 직접 온라인으로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고 있으며,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를 실시해 수험생들이 실전에 적응한 후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사회복지사 1급 교재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과정도 운영중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2018-03-05 17:11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는 제19회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가 이낙연 국무총리는 주재로 3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는 장애인 종합정책을 수립하고 관계 부처 간 의견을 조정하며, 그 이행을 점검·평가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국무총리)을 포함한 3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첫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로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년)’을 심의·확정하고,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확정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범정부 계획으로, 지난 1년간 장애인단체 및 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이번 제5차 계획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사회’를 비전으로 △복지‧건강 △교육‧문화‧체육 △소득‧경제활동 △권익증진 △사회참여 기반 등 5대 분야의 22개 중점과제, 7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장애인의 욕구‧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2018-03-05 17:03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 양주자이 4단지가 ‘2017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 서울 사무소에서 손병석 제1차관 주재로 ‘2017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에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손 차관은 축사를 통해 “좋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물리적인 쉼을 넘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 자체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7년도 심사에는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시설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등),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활용 등),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경기도 양주자이 4단지는
2018-03-05 16:33최근 대형병원 간호사 자살사건으로 병원업종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태움 관행)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정책관(김왕 국장) 주재로 3월 5일 오후 병원업종 노사단체, 전문가, 관계부처와 ‘병원업종의 직장 내 괴롭힘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업종의 직장 내 괴롭힘의 실태와 원인,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행복한 일 연구소 문강분 대표는 간호사가 업무의 전문성 등에 비해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해 이직률이 높고, 이는 업무 과중으로 이어져 환자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간호사가 건강한 근무환경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임신순번제, 불합리한 처우와 불규칙적인 근무 등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사단체, 전문가 등은 병원 내에 만연해있는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포함) 등 불합리한 관행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 노사 자율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용노동부는 후속 간담회를 개최하여 병원업종의 직장 내
2018-03-05 16:29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5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을 만나 '미투 운동' 확산에 따른 피해자들의 2차 피해방지와 지원 등 피해자 보호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05 16:23‘정부는 정치와 종교간 적폐의 고리를 청산하라. 강제개종을 금지하고 강제개종행위자를 처벌할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어 헌법과 법률에 의한 법치를 구현하라!’ 이는 전국8개 광역도시에서12만 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 걷기대회에 나서 이 나라 정부를 향해 동시다발로 터뜨린 절규였다. 이번 '강제개종금지법제정촉구대회'는 꽃다운 20대 여성 故 구지인 양이 기성교단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개종할 것을 강요받다가 타살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촉발이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가 사망50일째를 맞은 故구지인 양의 합동분향소를 열어 추모식을 갖은 28일, 대규모 시민궐기대회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는 4일 대구와 서울 등 8개 주요도시에서 강제적인 개종반대와 개종목사의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12시 대구 반월당 네거리와 중앙 네거리 일대에는 시민1만여 명이 모여 한기총의 강제개종을 규탄했다. 같은 시간 서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방송CBS 앞을 비롯해 부산, 대전, 강원, 전남, 전북 등 전국 총12만여 명이 한 목소리로 강제개종목사의 처벌을 주장했다. 대구대회 1부에는 개
2018-03-05 15:56행안부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위험요소 등 안전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지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솔선해 정책 홍보에 나섰다. 행안부는 지난1월31일부터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현황, 대피시설, 미세먼지 등 안전정보 200여 종을 한 곳에 모아 지도형태로 시각화된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 전국 서비스를 4대 분야에서 8대 분야로 확대해 본격 공개하고 있다. 기존의 ①교통(무단횡단사고 다발지역 등 13종), ②재난(지진발생이력 등 13종), ③치안(시간대별 안전녹색길 등 45종), ④취약계층 맞춤안전(여성밤길 치안안전 등 19종)에 추가로 확대된 4가지는 ⑤시설안전(폐기물 처리시설 등 14종), ⑥산업안전(산업재해 수 등 11종), ⑦보건안전(자살발생 통계 등 56종), ⑧사고안전(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정보 등 16종) 등이다. 서비스 내용은 ‘안전지도 187종, 병원·경찰서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44종 및 미세먼지·교통돌발(사고·공사)정보 등 실시간 정보 11종이 제공되며 그동안 인터넷 웹(Web)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 대피시설(민방위 대피소, 지진해일 대피장소, 지진 옥외 대피소
2018-03-05 15:42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성폭력 문제와 관련 공직사회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보훈공직사회 내에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을 일소하기 위해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을 상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의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은 조직 내외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신고 뿐만 아니라, 성희롱 등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다짐, 자유토론, 신고 접수 후 신속한 조사·조치, 신고자 및 피해 직원에 대한 보호·지원서비스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은 단순히 내부 사이버신고 창구만을 개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형별로 6개 코너를 마련하여 운영함으로써 보훈공직사회 내외부의 젠더폭력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미퍼스트(Me First)’ 캠페인과 함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직원 결의대회를 3월 중 개최하고, 직장 내 예방교육 확대 및 과장급 이상 직원·신규 직원에 대한 특별교육 실시, 성희롱 성폭력 행위자에 대한 징계 강화 등 무관용 원칙 적용,
2018-03-05 14:48경북도는 최근 공직자가 허위초과근무로 시간외 수당을 부당수령하거나 근무규정을 벗어난 부적절한 업무행태가 언론에 지적됨에 따라, 이달부터 공직자의 의식개혁에 주안을 둔 공직기강특별감찰활동을 무기한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6기가 마무리되고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오자 그 어느 때 보다 공직자들의 청렴의식과 근무기강확립이 필요한 시점으로, 공직자 모두가 맡은바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감사관실 전 인력을 투입해 강도 높은 감찰 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번 감찰활동에서는 음주 후 귀청, 취미활동, 불필요한 사무실 대기를 이유로 부당하게 초과근무를 하는 행위, 직위‧권한을 이용한 간부공무원의 언어폭력 및 복지부동 행위, 회식‧사적인 술자리 등에 참석을 강요하는 행위, 허위출장 및 공가사용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찰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도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이나 SNS 등을 이용한 후보자 지지‧비방 행위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허정열 경상북도 감사관은 “이번 감찰은 관행화된 공직자의 복무관련적폐를 청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며 “공공기관 내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비리를 예방하는데
2018-03-05 14:31두산밥캣은 최근 회사 차입금 12.4억 달러에 대한 이자율 재조정에 성공해 올해만 연간 약 600만 달러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50bp(0.5%) 이자율 인하를 포함해 두산밥캣은 약 10개월만에 가산금리를 총 1.81%P 낮추었고, 이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 효과는 연간 약 2,400만 달러(약 260억 원)에 달했다. 두산밥캣은 그 동안 꾸준히 차입금 조기 상환과 채무조정을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해 왔다. 2014년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차입금 총 4억 2,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미국 내 기관투자자 및 은행으로부터 텀론B를 채무조정해 기존 금리 대비 약 1.1%P 인하했다.지난해 11월에는 무디스에서 국제 신용등급을 ‘B1’에서 ‘Ba3’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추가로 이자율이 25bp(0.25%P) 인하됐다. 두산밥캣은 북미 주택시장의 호조와 꾸준한 실적 상승을 통해 발생한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조기 상환과 리파이낸싱, 이자율 재조정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3년부터 각각 연평균 6.2%, 32.3%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음. 특히 2017년 순이익은 2억 4208만 달러로 전년대비 55.8%
2018-03-05 14:24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자연과학과 예술을 융합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낙후된 공간에 단발성으로 꽃과 관목 등의 식물을 심어 이동식정원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쌈지정원 조성으로 자연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틀에 박힌 시설물설치 및 수목식재 등의 외부환경개선사업이 아닌 공모전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관람환경을 디자인하여 조성하는 소통형 행사이다. 공모전 진행은 1차로 3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첨부파일 신청서와 별도의 양식이 없는 계획안을 접수받아 우수계획 30작을 선발한다.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 조성하는 순으로 실시된다. 배태민 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과학과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접 참여해 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모전을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로 국립중앙과학관이 관람객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며 고객 맞춤형 전시환경을 조성할 수
2018-03-05 13:36국내 크루즈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2018 Seatrade Cruise Global)’에 국내 크루즈 관계기관들과 공동으로 참석, 한국 기항지를 홍보하고 월드 크루즈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는 세계 크루즈 선사와 건조사, 선용품 공급업체, 모항과 기항지 등 크루즈와 관련된 90여 개국 800개 기관 1만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 산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3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문체부와 해수부가 공동으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부산·인천·제주 등 주요 기항지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인천 항만공사 등 국내 크루즈 관계기관 30여 명이 함께 참석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박람회장 내에 한국 기항지 홍보관을 설치해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크루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과 시식’, ‘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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