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알리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11월 28일 첫 모금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휘슬러코리아 위시팟(WISHPOT) 자선냄비 전달식에서 김연수 휘슬러코리아 부사장(오른쪽)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왼쪽은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11월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서울회의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11월 23일 서중남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세종지역에도 첫눈이 내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하얗게덮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2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및 박찬봉 사무총장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김영수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에 열렸다.
11월 21일 오후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서 고은 시인의 서재를 재현한 곳이자 '만인보' 관련 자료 전시 공간인 '만인의 방'이 개관됐다.
11월 20일 포항지진으로 인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월 17일 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일대 선상에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다.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히브루스에서 열린‘공정사회, 그리고 공정병역’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개그맨 김재우와 병무청 박우신 차장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13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10.14~19)’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우리 선수단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정 의장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28차례 참가해 종합우승 19회 등 25차례 종합 3위안에 입상한 우리 선수단의 탁월한 성과를 언급한 후, “여러분의 선배들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궈낸 주인공이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인재들”이라면서 국회 또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오찬 행사는 우리나라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술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