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내 교수의 논문이 미국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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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원예치료협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건국대 박신애 교수(사진=건국대학교) |
14일 건국대학교는 생명환경과학대학 박신애 교수(보건환경과학과, KU연구전임)가 텃밭활동을 통한 아동의 에너지 소모량 및 운동강도 규명에 대한 연구로 2014년 미국원예치료협회 찰스 루이스(Charles A. Lewis)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10월 11일~1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14년 미국원예치료협회 정기학회에서 HortTechnology(미국원예학회 발행, SCIE저널)에 2013년 투고된 ‘The metabolic costs of gardening tasks in children(아동 원예활동의 신진대사 비용)'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 교수의 연구는 원예활동을 통한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 효과에 대한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구명한 것으로 학술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010년도에도 미국원예치료협회에서 동일한 최우수연구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교수는 미국 캔자스주립대(Kansas State University)에서 사회원예/원예치료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베일러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산하의 아동영양연구센터(Children's Nutrition Research Center)에서 박사후 연수 과정을 마치고,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KU연구전임교수로 원예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치료 분야의 치유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 교수는 지난 10월 11일~1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14년 미국원예치료협회 정기학회에서 HortTechnology(미국원예학회 발행, SCIE저널)에 2013년 투고된 ‘The metabolic costs of gardening tasks in children(아동 원예활동의 신진대사 비용)'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 교수의 연구는 원예활동을 통한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 효과에 대한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구명한 것으로 학술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010년도에도 미국원예치료협회에서 동일한 최우수연구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교수는 미국 캔자스주립대(Kansas State University)에서 사회원예/원예치료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베일러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산하의 아동영양연구센터(Children's Nutrition Research Center)에서 박사후 연수 과정을 마치고,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KU연구전임교수로 원예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치료 분야의 치유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