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설날을 맞아 이 시기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생활 방안 5가지를 공개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저탄소 생활 5가지 방안은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내복(온맵시) 입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이다.
주요 5대 가전제품인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컴퓨터, 셋톱박스 등의 대기전력은 하루에 이산화탄소를 3,282톤 발생시킨다. (전국 대기전력 실측조사, 한국전기연구원)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를 실천하면, 하루 3천 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실천하면, 승용차 1대당 18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1인당 하루 음식물 쓰레기를 20~30% 감축할 수 있다.
보온효과가 높은 내복 입기를 실천하면 체온이 오르는 효과로 난방 온도를 2.4도 내릴 수 있어,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와 난방에 소요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당폭 감소시킬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도 줄일 것이 권장된다. 작은 실천이지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컵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낭비되는 비용과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을 수 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 1개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이산화탄소가 11g정도 발생된다.
최흥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생활 속 작은 5가지의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동참하는 국민이 많아질수록 온실가스 감소 효과는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저탄소 생활수칙 실천을 통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지구를 생각하는 뜻 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저탄소 생활 5가지 방안은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내복(온맵시) 입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이다.
주요 5대 가전제품인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컴퓨터, 셋톱박스 등의 대기전력은 하루에 이산화탄소를 3,282톤 발생시킨다. (전국 대기전력 실측조사, 한국전기연구원)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를 실천하면, 하루 3천 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실천하면, 승용차 1대당 18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1인당 하루 음식물 쓰레기를 20~30% 감축할 수 있다.
보온효과가 높은 내복 입기를 실천하면 체온이 오르는 효과로 난방 온도를 2.4도 내릴 수 있어,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와 난방에 소요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당폭 감소시킬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도 줄일 것이 권장된다. 작은 실천이지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컵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낭비되는 비용과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을 수 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 1개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이산화탄소가 11g정도 발생된다.
최흥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생활 속 작은 5가지의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동참하는 국민이 많아질수록 온실가스 감소 효과는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저탄소 생활수칙 실천을 통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지구를 생각하는 뜻 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