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는 20일~22일까지 3일 간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신뢰와 화합의 새로운 아시아를 향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제10회 제주포럼’에 참여한다.
제주포럼은 2001년 출범이래 올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및 유엔 창립 7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부터 Post-2015 유엔 개발의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션들이 열린다.
코이카는 21일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와 공동 세션을 개최하고 Post-2015 개발 프레임워크 하에서 한-중-일 ODA 정책에 있어 새로운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 세션은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키타노 나오히로(Kitano Naohiro)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연구소 부원장, 메이보 황(Meibo Huang) 샤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 및 김석우 서울시립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복영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정우용 코이카 월드프렌즈본부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발협력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과제가 펼쳐질 올해 제주포럼에서 Post-2015 개발의제와 관련한 세션을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밝히면서 “Post-2015 시대에 걸맞은 한중일 3국의 전환적인 협력관계 수립에 대해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포럼은 2001년 출범이래 올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및 유엔 창립 7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부터 Post-2015 유엔 개발의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션들이 열린다.
코이카는 21일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와 공동 세션을 개최하고 Post-2015 개발 프레임워크 하에서 한-중-일 ODA 정책에 있어 새로운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 세션은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키타노 나오히로(Kitano Naohiro)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연구소 부원장, 메이보 황(Meibo Huang) 샤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 및 김석우 서울시립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복영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정우용 코이카 월드프렌즈본부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발협력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과제가 펼쳐질 올해 제주포럼에서 Post-2015 개발의제와 관련한 세션을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밝히면서 “Post-2015 시대에 걸맞은 한중일 3국의 전환적인 협력관계 수립에 대해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