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유망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한민국패션대전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됐다. 33회를 맞은 대한민국패션대전은 수상자에게 대통령상(대상) 2천만원 등 총 상금 6천만원을 비롯해, 파리 에스모드 1년 유학기회, 패션업체 인턴십 기회, 패션 전문가를 통한 강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지원금 수여부터 중국 패션전시회 참가 지원까지…신진패션디자이너 지원 '팍팍'
대상인 대통령상 1명에게 상금과 비즈니스지원금으로 총 2천만원을 제공하는 등 본선 진출자 15명에게 상금 6천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위 수상자 1명에게는 파리에스모드 1년 유학 기회를, 수상자 전원에게는 3개월간 패션업체 인턴쉽을 통해 패션업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패션 전문가를 초청, 패션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 자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대전 역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인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 디자이너에게 유통업체, 패션업체간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한다.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디자이너중 심사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일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 전시회인 CHIC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아울러 국내외 패션전문가를 멘토로 구성하여 브랜딩, 디자인, 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멘토링 및 뉴욕 트레이드쇼 참가를 통한 해외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한다.
누구나 참가 가능, 최종 본선진출까지 엄정한 심사 예정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오는 11월 10일(화), SETEC에서 최종 본선 무대가 마련되며 오는 7월 10일(금)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참가 자격은 국내외 거주 한국 국적 보유자로 연령, 경력, 소속 등에 제한이 없으며, 참가 신청 마감은 오는 7월 10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www. koreafashion.org/contes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7월 24일(금)까지 협회에서 제공한 제작서에 스타일화, 도식화, 컨셉, 소재 등을 제시한 디자인맵을 제출해야 한다. 디자인맵 제작 테마는 6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0일(목), 2차 스타일화 및 실물표현능력, 패턴메이킹 실기가 진행된다. 스타일화를 통한 디자인 실기는 제시된 주제에 따라 제작하게 되며, 본인이 디자인한 스타일중 1개 디자인을 선택, 실물표현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또한 패턴메이킹 실기는 제시된 문제에 따라 평면 또는 입체 패턴을 택일하여 제작하면 된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심사방향은 디자인 감각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이기 위해 패턴메이킹 평가 비중을 줄이고 컬렉션 구성 능력에 대한 평가비중을 높였다.
9월 16일(수) 실시하게 될 3차 브랜드 협업 PT 심사는 협업브랜드에서 모티브를 얻어 10개 스타일에 대한 컬렉션을 디자인맵으로 제작하게 되며 4차 실물심사는 1차 디자인맵 심사시 제안했던 컬렉션 중 4개를 선택하여 실물을 제작, 오는 11월 10일(화) 최종 본선 무대에 올려진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향후 대한민국패션대전을 통해 가능성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그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한국의 미래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지원금 수여부터 중국 패션전시회 참가 지원까지…신진패션디자이너 지원 '팍팍'
대상인 대통령상 1명에게 상금과 비즈니스지원금으로 총 2천만원을 제공하는 등 본선 진출자 15명에게 상금 6천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위 수상자 1명에게는 파리에스모드 1년 유학 기회를, 수상자 전원에게는 3개월간 패션업체 인턴쉽을 통해 패션업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패션 전문가를 초청, 패션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 자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대전 역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인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 디자이너에게 유통업체, 패션업체간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한다.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디자이너중 심사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일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 전시회인 CHIC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아울러 국내외 패션전문가를 멘토로 구성하여 브랜딩, 디자인, 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멘토링 및 뉴욕 트레이드쇼 참가를 통한 해외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한다.
누구나 참가 가능, 최종 본선진출까지 엄정한 심사 예정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오는 11월 10일(화), SETEC에서 최종 본선 무대가 마련되며 오는 7월 10일(금)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참가 자격은 국내외 거주 한국 국적 보유자로 연령, 경력, 소속 등에 제한이 없으며, 참가 신청 마감은 오는 7월 10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www. koreafashion.org/contes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7월 24일(금)까지 협회에서 제공한 제작서에 스타일화, 도식화, 컨셉, 소재 등을 제시한 디자인맵을 제출해야 한다. 디자인맵 제작 테마는 6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0일(목), 2차 스타일화 및 실물표현능력, 패턴메이킹 실기가 진행된다. 스타일화를 통한 디자인 실기는 제시된 주제에 따라 제작하게 되며, 본인이 디자인한 스타일중 1개 디자인을 선택, 실물표현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또한 패턴메이킹 실기는 제시된 문제에 따라 평면 또는 입체 패턴을 택일하여 제작하면 된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심사방향은 디자인 감각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이기 위해 패턴메이킹 평가 비중을 줄이고 컬렉션 구성 능력에 대한 평가비중을 높였다.
9월 16일(수) 실시하게 될 3차 브랜드 협업 PT 심사는 협업브랜드에서 모티브를 얻어 10개 스타일에 대한 컬렉션을 디자인맵으로 제작하게 되며 4차 실물심사는 1차 디자인맵 심사시 제안했던 컬렉션 중 4개를 선택하여 실물을 제작, 오는 11월 10일(화) 최종 본선 무대에 올려진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향후 대한민국패션대전을 통해 가능성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그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한국의 미래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