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에 새신부 된다!

2014.11.28 14:03:43

동갑내기 개인사업가와 화촉 올려, 상견례 마친 상태

   
▲ (사진=MBC 제공)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1월 결혼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 이달 초 남상미는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1월 24일 가족, 친지 참석으로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측은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남상미의 새로운 출발에 부디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작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한편, 남상미는 얼짱 출신으로 연예계에 진출해 2003년 MBC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글래머 스타 남상미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 그동안 촬영하며 선보인 남상미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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