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주동 모 주점 술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점 주인 폭행사건 발생

2022.10.03 10:05:55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달 29일 영주시 영주동 모 주점에서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점 여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J(41.영주시)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J씨는 이날 오후 1158분께 주점에 들어가 술을 줄 것을 요구했으며 주인인 K(.58)씨가 영업이 끝났기 때문에 술을 팔수 없다고 하자 지속적으로 술을 달라는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A씨가 B씨의 상의를 벗기는 등 폭력을 행사 하는 사건이 발행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며 경찰은 재물손괴 및 폭력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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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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