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홍천 5일장

2024.05.05 22:37:53

대한뉴스 '가는 날이 장날' - 4월 26일 방문한 홍천5일장


홍천 5일장은 뱃길을 통해 한창 물물교환을 하던 시절에 나루터를 중심으로 각종 물건이 모이면서 형성되었다. 지금도 강원도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부터 전통 먹거리, 전국의 특산물도 살 수 있으며 매달 끝자리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바쁜 생활속에 소박한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던 전통시장이제는 산업화와 더불어 대형마트의 독식으로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 전통시장을 찾아 엄마손을 잡고 시장에 따라 갔던 어린 날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어린 눈높이로 바라보았던 세상을 돌아보며 홍천 5일장으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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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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