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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알제리·쿠웨이트 환경시장 개척 위한 민·관 합동 환경시장 개척단 파견

한원석 기자  2015.10.23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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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우리나라 환경기업의 북아프리카와 중동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0월 24일(한국시각)에 민·관 합동 환경시장 개척단을 알제리와 쿠웨이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환경시장 개척단은 환경부와 외교부를 포함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코트라 등의 관계기관과 대우건설, GS건설, 에코필 등 15개 기업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환경부는 25일에 단장인 박광석 환경정책관이 알제리 알제시에서 압델루아하브 누리(Abdelouahab NOURI) 알제리 수자원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완성시킨 페기물 관리개선 종합계획을 토대로 후속사업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기업이 수주를 위해 노력 중인 하수슬러지 소각자원화 플랜트 사업, 엘하라쉬 상류 하천복원사업, 콘스탄틴 하수처리장 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개척단은 다음날인 26일에 한-알제리 환경협력 포럼, 환경협력위원회,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개최하고, 이어진 28일부터 29일까지는 쿠웨이트를 방문하여 주요 발주처 방문면담과 환경협력포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28일에는 쿠웨이트 국영 원유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2단계 토양오염 복원사업에 국내 기업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이후 공공사업부 차관을 면담하여 차관을 면담하고 민자사업청을 통해 발주예정인 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의 추진현황과 우리기업의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9일에는 환경협력포럼과 환경기업 수주 지원을 위한 현지 발주처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광석 환경부 환경정책관은 “알제리는 그간 환경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대규모 사업 수주가 가시적인 국가이며 쿠웨이트는 올해 3월 대통령의 정상외교로 토양오염 복원사업 수주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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