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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2005년부터 12년간 홀몸노인과 12만 5천여 그릇의 ‘사랑의 떡국’ 나눠
홀몸노인 140만 명 시대…임직원 급여의 1% 적립해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

김준호 기자  2017.01.25 1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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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펼친다.
 
‘사랑의 떡국 나누기’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이하 ‘사손펴’)’가 매년 설을 맞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16개 한국야쿠르트 사손펴 위원회 회원들이 각 지자체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1월 20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2,000여 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2005년 행사를 시작한 이후 지난 12년간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끓여낸 떡국만 12만 5천여 그릇에 달한다.
 
설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을 직접 초청해 특별한 행사도 펼친다. 25일, 한국야쿠르트 천안공장은 40여 명의 지역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떡국 식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천안시 국립의료원 의료진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한 분 한 분 건강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병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겨울철 건강관리 노하우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75년 결성된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한국야쿠르트 전 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가입, 매월 급여 1%를 기부해 운영하는 사내 봉사단체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위원회별로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찾으며 지자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생일잔치, 명절 인사, 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지관 및 지역단체와 협업을 통해 생필품 지급, 노후주택 개선 등 노인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나들이 동행, 영화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해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노력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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