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2025 June. VOL.278 12 발행인 칼럼 정치&이슈 20 대통령 26 더불어민주당 28 국민의힘 30 개혁신당 32 국방 특집 38 종단 대순진리회 52 갤러리 경제 56 경제 전망 60 귀어 정보 사회 66 철도의 날 70 치매 관리법 74 고사성어 76 역사토막상식 78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84 온드카페 88 기호식품 92 침향 94 북커버 96 여행 102 동네 이름 104 한방칼럼 지자체 108 서울뉴스 109 경기뉴스 110 부산뉴스 112 강원뉴스 113 경북뉴스 114 전북뉴스
민태홍 화백은 경남대 미술학 명예박사,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작가회장, 미국 뉴욕 크리스티소더비 경매 예정작가, 미국3대옥션 헤리티지 1차·2차·3차하우스 경매, 대한민국 K-옥션과 서울옥션 경매 초대작가이다. 민태홍 화백은 추상화의 대가이자 붓 대신 못과 손가락으로 그리는 ‘지두화(指頭畵)’의 대가로 ‘가슴은 조국에 두 눈은 세계로’라는 예술적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색상인 ‘청(靑)·적(赤)·황(黃)·백(白)·흑(黑)’ 다섯 가지 오방색을 작품에 녹여 왔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플래티늄어워드·골드 어워드 수상, 제32,33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6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문체부 장관상,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CONTENTS 2025 March VOL.277 12 발행인 칼럼 14 대한뉴스 갤러리 18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4 탄핵정국 26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2 국방 경제 38 선진레이버영어조합법인 42 퇴직자 재취업 46 복지뉴스 50 고객 부르는 외식 마케팅 54 고사성어 사회 58 대한간병인 잡지 창간 64 효돌의 세계 68 캠페인 129 70 건강뉴스-세계콩팥의 날 74 한의학계 신장병 명의 김영섭 원장 76 역사토막상식 78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84 벚꽃의 계절 88 마시는 차 이야기 90 제철음식 94 종로구 북촌로 독립운동가의 길 100 생활의 지혜 102 동네 이름 유래 104 한방칼럼 지자체 108 서울뉴스 109 부산뉴스 110 충북뉴스 111 경북뉴스 112 대구뉴스 114 고창뉴스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되며 3회,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21-2022, 2023-2024에 이은 '3회 연속' 선정으로 제천 관광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2019년 3월 개장해 한국관광의 별(2020), 제천시 최초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제천 관광역사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이번 선정으로 제천을 대표함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제천 관광 명소임을 재확인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을 잇는 교통수단형 관광지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산세의 절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무장애 열린 관광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주요 관광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관광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 로프웨이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3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청풍권역 관광 발전을 견인하는 케이블카와 함께 청풍호 익스트림 파크, 대관람차 조성 민간유치 등 새로운 관광 동력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나눔 활동 ▲청년 활동 ▲정약용 활동 ▲공동체 활동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주민 모임의 성장단계에 따라 씨앗(1단계), 줄기(2단계), 열매(3단계)로 나눠 역량에 맞는 단계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정약용 활동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 분야는 정약용 선생을 주제로 한 교육,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약용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주민들에게 적합한 기회를 제공한다. 씨앗단계 사업은 남양주시민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모임에는 4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줄기단계(10인 이상), 열매단계(15인 이상)는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각각 600만 원과 800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는 사업을 통해 ▲재능 나눔 ▲청년 네트워크 형성 ▲정약용 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을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할 예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 미리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을 돕기 위함이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부산진구 관내 골목상권 2개소) ▲설 명절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0일 제4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청주국제공항 항공사고 대비 안전 조치 및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청주국제공항의 항공 안전성을 강화하고 활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변종오)에서 제안했다. 변종오 공항특위 위원장은 "이번 참사는 항공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청주공항의 조류 충돌 대응, 항행 안전시설물 관리, 전국 국제공항 중 두 번째로 짧은 활주로 길이 등 여러 안전 저해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건의안 제안 배경을 밝혔다. 변 위원장은 이어 "청주공항은 민군복합공항으로 공군과 활주로를 공유하는 제약이 있다"고 지적하며 "민간 전용 활주로가 신설되면 급증하는 항공 여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항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특히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단순한 지역적 요구를 넘어 국가 차원의 항공 안전 확보와 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건의안은 ▲조류 충돌 방지 대응 시스템 강
삼척시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홍보하기 위한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를 운영한다. 검진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파트너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인지 저하자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검진을 의뢰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 발견을 통해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 진행을 늦추고 일상생활 능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며,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를 도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4일 옥과면 황산리에 위치한 정병오 농가를 방문해 만감류 첫 수확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병오 농가는 레드향 1,400평을 재배하며, 수확된 농산물은 옥과농협(공선출하회)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군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협, 농업인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력과 협력을 되돌아보는 사업 경과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고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옥과농협, 농업인들이 함께 걸어온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천혜향과 레드향을 참석자들이 직접 시식하며 두 품종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천혜향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과일로 자리 잡았으며, 레드향은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천혜향과 레드향을 키워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맛을 보니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식회를 넘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속적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서 공고일(2025년 1월 13일) 기준 영업일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인테리어, 간판, 입식테이블 등이 있으며, 자산성 동산(컴퓨터, TV, 냉장고 등)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055-960-4713)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371건,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비즈, 이-솔테크, ㈜인디제이, ㈜오니온에이아이 등 8개사가 수출계약 체결 1건, 투자협약을 포함한 1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해 '광주공동관'과 '통합한국관 내 광주관' 등 전시공간 2곳을 동시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 지역의 혁신기술을 뽐냈다. 'AI(인공지능)'를 주제로 한 'CES 2025'는 160여개국 4500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AI가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등 AI를 포함한 미래산업 기술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전시기간 동안 광주관을 찾은 방문객은 6270명에 달했다. 지역 기업들은 각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371건,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는 그동안 쌓아온 AI 신제품·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빅테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내수 부진과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비 촉진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남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형 소상공인(음식점업)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관내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지원(연간 90만원 중 1분기 35만원 3월중 조기집행) ▲1월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5%→10%)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및 상인과의 간담회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국을 바둑판 형태로 연결하는 ‘4×4 고속철도망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국토 종단 4개, 횡단 4개 총 8개 노선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개 노선이 강원특별자치도를 관통한다. 특히 이들 노선은 3년 뒤인 2028년 일제히 개통해 강원발(發)고속철도망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2025년 업무보고를 통해 전국 4×4 고속철도망 계획을 발표했다. 4×4 고속철도망 계획 횡축은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속초 동서고속철도를 비롯해 경강선(송도~용산~원주~강릉), 대구광주선, 경전선 4개 노선이다. 2개 노선이 수도권과 춘천, 속초 등 강원북부권과 원주, 강릉 등 남부권을 관통한다. 종축은 중앙선(서울~원주~부산), 동해선(부산~삼척~강릉~제진), 서해전라선, 중부내륙선 4개 노선이다. 역시 중앙선과 동해선이 강원 내륙과 동해안을 세로로 관통한다. 강원자치도를 관통하는 4개 노선은 모두 2028년 동시 개통한다. 지난해 전 구간 착공한 서울~속초 동서고속철도는 2027년 하반기 준공·개통, 늦어도 2028년에는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경강선 여주~서원주 노선도 2027년 말 준공, 2028년 개통한다. 서울 강남권에서 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이천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반(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초반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이 농산물가공사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안내 및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의 시장 전망, 내 사업 방향 잡기, 농산물가공 기본 다지기, 인허가 절차, 사업계획 작성까지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실무 이론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2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과정의 90%를 이수해야만 수료할 수 있다. 수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필요 서류는 이천시 누리집이나 농업기술센터(농산가공팀, 031-645-3493)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1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으로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기초반, 심화반) 1년, 가공장비활용 교육(실전반) 1년,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 교육 2년(창업코칭반)의 총 4년 과정으로 구성돼있으며, 가공장비 활용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유통·전문판매
전남 구례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8개 읍면 156개 마을을 방문하는 '군수와 함께하는 구들장 대화'를 추진한다. 구들장 대화는 김순호 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마을회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께 신년하례 세배를 올리면서 시작한다. 이후 마을 건의 사항 청취, 군정 제안 의견 수렴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들장 대화는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즉시 민원과 현장점검 처리 민원으로 분류해 처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첫 구들장 대화가 열린 토지면에서는 '구만 송림 내 주민 및 관광객의 건강 증진 및 휴식 공간 설치'와 '피아골 브랜드 조형물 및 단풍공원 액티비티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이는 주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현안들을 건의한 것으로 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들의 이야기가 곧 구례의 미래"라며, "올해 처음으로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해 군민 대화를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