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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원, 베트남 전문가 대상 ‘젠더 역량강화 전문가 워크숍’ 개최

김준호 기자  2017.08.15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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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은 8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교수진 및 『베트남 여성연맹』 공무원(10명) 대상 으로 ‘젠더 역량강화 전문가 워크숍’ 을 실시한다. 양평원과 베트남은 2006년 베트남 여성연맹과 KOICA 협력 교육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베트남 여성연맹(2009), 베트남 여성아카데미(2010)와 MOU를 체결 하였으며, 이후 매년 공무원 대상 성평등 정책·젠더 리더십 과정 등 개설을 통해 베트남 젠더 교육의 기반 확충을 지원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베트남 여성아카데미』가 2015년 베트남 최초로 ‘젠더와 개발’ 학과를 설립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베트남 강사진의 젠더교육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베트남 내에서의 효과적인 젠더교육 추진을 위해 교수역량 강화 에 초점을 두는 한편, 효과적인 교수법 향상 을 위해 전문가 맞춤형 워크숍을 추진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한국의 성평등정책 발전 및 여성인력 양성관련 제도화 과정 등 정책사례 강의를 통해, 베트남의 정책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적 아이디어 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여성의전화,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모범 사례) 를 방문하여 폭력예방정책 및 성주류화 정책 사례를 탐방하는 현장 학습 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 은 “이번 교육은 해당국 맞춤형 교육 요구를 기반으로 분야별 젠더 이슈와 대응 및 양성평등 교육의 효과적인 교수법과 컨설팅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향후 『베트남 여성아카데미』가 젠더 전문가들을 양성 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향후 양평원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며, 후속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양성평등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공동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