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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박령(時縛笭)

대한뉴스 기자  2018.05.29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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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꽃다발 속
균사(菌絲)가 하얗게 피어 있다
꽃보다 오래 사는
버섯처럼 왔다가
버릴 수도, 놔둘 수도 없어
아무도 떠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