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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방화 현장 신고한 영주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표창

김기준 기자  2019.07.10 09: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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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 7월 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방화 현장을 신속하게 신고한 공로로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방○○(32)에게 표창장수여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방○○씨는 지난, 6. 30. 00:01경 영주시 중앙로 대박시장 앞 노상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주차된 차량 등에 던지장면을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하고, 즉시, 112신고하여 경찰서 112상황실과 공조, 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용의자 이동방향과 인상착의를 알려주어 관할 동부지구대에서 용의자를 신속히 검거해 화재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CCTV 관제센터 요원의 성실한 근무와 신속한 조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되었다.”안전한 영주, 시민이 만족하는 영주경찰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를 적극 발굴해 포상과 함께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