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장(총경 김상렬)은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영주FM라디오을 통해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1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계절별 시기에 맞는 공익광고를 담당 경찰관의 목소리로 직접 방송한다. 우선 여름 휴가철인 만큼 피서지 주변 불법촬영 등 성범죄 예방에 대해 홍보할 예정인데 성범죄는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라디오 방송은 1일 4회, FM 89.1MHz로 송출되며 스마트폰에 ‘영주FM라디오(yfm)’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