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장(소백산천연염색협회)남옥선은 8일 영주역 광장 70평 건물에 영주시 사회적기업 18개 회원업체 공동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영주시, 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전회원사들의 한마음으로 공동매장을 운영하자는데 마음을 모아 이번 8일 영주역 광장에 문을 열게 되었다.

회원사들은 생산에서 제품홍보 판매를 위하여 행사장을 여연 해야 하는 힘든 가운데 한곳에서 공동으로 홍보 판매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영주시 사회적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동매장 운영에 기대가 된다며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들은 기대에 차있다.

또한 남옥선회장은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3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