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기자 2019.10.24 09:26:43
영주시가 홍보와 판매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판로 지원에 나선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선비촌 주차장에서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남옥선)가 주관하는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내 20개 사회적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 및 가공한 인견, 홍삼 제품, 특산품 등을 20% 할인 영주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 홍보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기인견, 풍기인삼, 홍삼 제품, 쌀빵, 할매 묵 ,천연 방향제 등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시식·시음회, 목공체험,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을 통해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나누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이나 지역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공헌 할 예정이다. 영주시와 MOU 체결한 대구수성구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가 광고 아치를 기증하는 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협력 지원팀에서도 이번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 할 예정이다.
또한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 남옥선)은 브라질 "파우마스 공동체"가 처음에는 5개 상점에서 종이카드로 만든 지역화폐를 이용하여 소꿉장난 처럼 출발헸던 것이 지금은 대부분의 상점으로 확대되어 지역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할 수있다는 자부심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흥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홍보·판매 한마당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