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김준호)은 도교육청의 「놀이수업 학기제」 정책 추진에 따라, 교사용 수업 자료인 ‘놀이로 배우는 행복한 첫 학교생활’을 개발하여 2020년 2월중에 도내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들에게 보급한다.
지난 7월부터, 개발위원 10명(감천초 교장 이기협 외 9명), 검토위원 3명(내성초 교감 강남순 외 2명)과 함께 입학초기적응 놀이, 교과 놀이를 개발하였으며, 입학초기적응 놀이는 적응·친교·약속 놀이 영역으로 구성, 교과는 성취기준을 근거로 단원별로 개발하였다. 입학초기적응 놀이 28개, 국어 놀이 44개, 수학 놀이 38개, 통합 놀이 34개, 전체 144개의 놀이 자료를 제공한다.

본 자료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놀이 방법을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 부록 자료를 제공하여 수업 중에 교사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놀이별로 다양한 Tip을 제공하여 학급 규모 및 학급 실태에 맞게 다양하게 재구성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12월 27일 놀이수업 자료 개발 사업 평가회를 갖고, 자료의 홍보 활동 및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였으며, 2020년 상반기에 1학년 2학기 놀이수업 자료를 개발하여 내년 8월중에 현장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원장은 ‘연구원은 만들고 싶은 자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해야 하며, 학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구원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으며, 그동안의 개발 위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