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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아저씨,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정의 손길 이어져

김기준 기자  2020.03.20 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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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 경찰력을 투입하여 순찰 등 예방활동과 관련 범죄에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까운 지구대와 파출소를 찾아와 정성이 담긴 손편지와 마스크, 성금을 보내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곳곳 온정의 손길에는 지난 14일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에서는 가족이 수도권에서 공안직에 근무하고 있어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마스크 50개를 전달해 왔고(관내 취약계층을 찾아가 전달) 16일에는 칠곡경찰서 북삼지구대에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손편지(익명)와 마스크 10개를 두고 갔으며 같은 날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에는 초등학생이 마스크 15와 초코바 20개를 들고 방문하여 불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고 17일에는 영천경찰서 역전파출소에 고령의 어르신이 방문하여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손편지와 마스크 5, 성금 100만원을 기탁, 영천시(전국재해복구협회)에 전달하였같은 날 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에는 초등학생 자매가 찾아와 경찰관아저씨 건강을 응원하는 손편지와 마스크 28개를 기부하여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이와 관련, 경북경찰청에서는 전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2,341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는데,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손편지와 마스크, 성금을 들고 지구대와 파출소를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를 드린다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심정을 나타내면서, 선물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의 빠른 극복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