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밀양시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려올 것을 예상해 코로나 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내 주요 거점 관광지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고 문화관광해설사, 직원을 배치하여 출입하는 방문객에게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여부 등을 확인한 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스크 미 착용 관광객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하고, 한방향으로 관람 X-배너를 설치해 2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게 하는 등 관광객 쏠림현상을 차단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시 주요 관광지 중 밀양8경에 속하는 위양지는 5월 둘째주쯤 한창 이팝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기로, 주말 하루 3,000여명 정도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이다.
박호만 관광체육과장은 “황금 연휴 기간에 가급적이면 나들이 자제를 권고하고, 관광지 등 방문 시에는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우리 모두의 배려와 힘을 합치면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다”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