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기자 2020.06.10 08:25:47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마을공방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돼 국비 2억원을 교부받는다.
선정된 사업은 “「송정 막테일 Pub 문화공방」에 마카(모두) 와요!”로 지역 연고 기업인 송정막걸리를 활용해, 침체된 송정시장의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동해시는 올 하반기부터 송정시장 내에 유휴건물인 송정시장길 3-5 어물전 건물(동해시 소유)을 리모델링하여, 주민소통 쉼터인 마을 공방과 막테일 주점 조성, 주변 환경정비를 비롯해,사업의 핵심아이템인 막테일(막걸리 + 칵테일)과 특화상품, 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막테일은 막걸리와 칵테일의 합성어로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모두를 사로 잡을 뉴트로(New-tro) 감성 주류이며, 재료의 종류와 제조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사업의 기초계획부터 실행단계까지 주민대표와 동해시가 함께 만들어나가 더욱 의미가 깊다며,기관·단체와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연계 활동으로, 코로나19 종식 후 KTX개통, 송정 막걸리 축제와 함께 송정 시장의 비상(飛上)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0개 시·도에서 25개 사업이 신청했으며, 8개 사업이 최종 선정 돼, 이들 지역에는 총 20억원의 국비가 투자된다. 8개소(경기 양평군, 부산 서구, 울산 울주군, 강원 동해시, 제주 서귀포시, 전남 장흥군, 경남 하동군, 경북 칠곡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