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등은 지난 4일 영주댐 방류저지를 대책회의를 가졌다.
댐은 시험담수 안전성 점검 생태계조사를 마친 후 시험방류를 했으며 검사완료 후 영주댐협의체(교수, 전문가,영주시민, 등 18명 환경부 구성)에서 방류를 결정했다.
협의체는 ‘방류 후 담수할 계획 없다’는 것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시와 시의회 시민들은 ‘담수되지 않는 댐은 무용지물이라’는 명분으로 방류를 반대하고 유지를 원하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영주시의회 주최로 박형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황재선, 장욱현 시장, 영주댐수호추진위원회, 영주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책회의는 지난달 29일 댐 방류저지 간담회에서 논의된 실질적인 방류저지 대책수립을 위해 열렸다.
따라서 간담회에서 댐 방류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댐방류에 관한 문제점을 집중점검 했으며, 향후 방류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4일 대책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 구성, 6일 예정된 댐협의체 소위원회 대응방안, 오는 15일 방류저지를 위한 계획, 댐방류 저지운동 시민 홍보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영호 의장은 “댐 방류저지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며, 정보공유와 대 시민 홍보등을 통해 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방류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댐협의체는 지난 8월 11일 제4차 전체회의에서 방류를 결정하고, 9월 10일 제5차 전체회의에서 방류시기 및 방류방법을 소위원회에 위임했으며, 9월 21일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달 15일부터 방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