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3일 휴대폰을 주워 신고한 영양초등학교 1학년 하윤성(7)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윤 학생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경 영양읍내에서 휴대폰을 주워 영양파출소를 찾아가 “주인을 찾아 달라”며 신고했다.
서에서 선행을 한 학생을 상대로 상장을 수여하려고 있었지만 코로나19등으로 미뤄오다 이날 상장을 전달했다.
윤성의 학생은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며 “휴대폰을 잃어버린 사람이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는데, 마음이 아파서 잠도 못잘 것 같아 경찰관 아저씨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빨리 주인을 찾아서 다행이다”며 고사리 손으로 상장을 받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기대 서장은 “요즘 어린이들은 휴대폰 등 습득물 등을 파출소에 신고하는 것을 기피 하는데 윤성 학생은 신고를 해 휴대폰이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 대견스럽고 모범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