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올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 분기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 기념 가로등 현수기 홍보 ▲ 아동·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온라인 활용 비대면 방식으로 적극 추진했다.
세부 사업 내용을 보면, 관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1577-0199) 고진감래 스티커 배부(1,631부), 롯데백화점 울산점 고객 화장실에 정신건강 홍보물 부착(200부)을 통해 관련 문제 발생 시 적극적으로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 생애주기별 자살예방교육(33회, 3,353명) ▲ 구직자 대상 정신건강 상담부스 운영 및 교육(4회, 16명) ▲ 자살고위험군 위기개입 및 상담(1,184건)을 추진하고 있다.
등록 정신질환자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823명) ▲ 지역아동센터 비대면 활동 키트 배부(24회, 172명) ▲ 사례관리(5,531건)를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재난 경험자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 방안으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20.2.18.~지속), 삼환아르누보 화재 피해주민 심리지원(2020년 10월 9일~10월 22일)을 통해 대상자 3,302명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도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 우울 및 무기력이 증가하는 만큼 심리적 어려움 발생 시 구민 누구나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남구 삼산중로 132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층, ☎ 227-1116)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