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영주시의회, 우충무, 이서윤 의원 시정질문 나서

김기준 기자  2020.12.19 12:57:09

기사프린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 우충무(무소속, 가흥12)의원과 이서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은 1218일 개최된 영주시의회 250회 제2차 정례회 3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섰다.

 

우충무 의원은 먼저 가흥신도시의 인구증가에 대비한 교통 환경 개선 계획, 시가지 교통망의 유기적 연결을 위한 도로망 체계정비 계획, 관광활성화를 명분으로 사업 타당성이 없는 보행교 선비다리를 조성하려는 이유와 대한민국 대표 선비의 고장 영주를 내세우며 선비의 가장 큰 덕목인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른 것에 대한 이유와 개선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이서윤 의원은 영주댐의 현황, 구조의 안전성, 비점오염원 저감대책, 영주댐 주변시설 조성 추진 현황, 녹조 발생 시 농업용수로의 사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영주시의 대처 방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에 장욱현 영주시장은 먼저 우충무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가흥신도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스마트 횡단보도설치, 버스정류장, 공유주차장 등 스마트교통 인프라 구축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KTX 개통에 따른 교통 공급계획 수립을, 시가지 교통망의 유기적 연결을 위해서는 영주역 신축과 함께 환승 주차타워, 버스 공영주차 차고지 설치 등 시가지 교통체계 정비와 상망교차로~국도28호선 간 외곽 순환도로 건설, 영주교와 가흥교 사이 교량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선비다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선비다리가 영주시의 소중한 전통문화재를 연계하는 상징적의미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서천으로 인해 단절된 주요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보행교로서의 역할과 영주시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공직자부조리 익명신고제 활성화와 간부공무원 솔선, 인사고충상담, 전문교육 강화 등 7대 시책을 중점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이서윤 의원의 영주댐 현황의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1015일 영주댐협의체의 방류결정 이후 많은 시민의 노력으로 댐 기능 유지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일정 수준의 수위를 유지 하는 합의를 도출하였으며, 현재 하류지역 생태모니터링 등을 위한 제한적 방류가 되고 있고, 댐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균열 및 월류에 관해 16년 초기점검과 18년 정밀점검에서 안전에 문제가 없는 A등급을 받았고, 균열은 미세균열로써 구조물의 안전성과는 무관하며, 월류 현상 역시 댐의 안전과는 관계없는 방류량 증가에 의한 하천 수위 상승, 지하수 수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비점오염원 저감대책에 대해서는 사업비 89억원을 들여 유역 내 하천에 초기 우수 시 부유물 등 협잡물을 제거하는 장치형 시설과 이송배관을 통한 여과형 시설로 오염원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주변 시설 추진에 대해서는 스포츠 콤플렉스, 영주 어드벤처, 패러글라이딩 시설, 문화재 이주단지 조성 등 4개 사업에 64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며, 녹조 발생 시 농업용수로의 사용 가능 여부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농업용수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문수면 만방리와 평은면 평은리 등 남부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영주댐 준공으로 인한 무섬마을 모래유실과 수량 감소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모래감소와 수량감소 등이 전국적인 현상으로 기후변화와 산림조성, 도로포장 등 환경 여건 변화에 기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추진된 용역과 전문가 자문결과도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댐의 영향은 미미하다는 의견이 다수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