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지난 10일 제6회 대한민국콘텐츠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는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주최로 성대히 진행됐다.
자랑스런한국인봉사대상, 보건의료부문. 고령군 보건소 김혜은씨, 자랑스런 한국인 문화대상 천연염색부문. 경북 영주시 남옥선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네일아트부문. 창원시 김리원씨, 헤어아트 부문, 마산 김주애씨. 김혜민씨, 발효식품부문, 의성군 흑마늘 백지원씨, 전통공예 대상부문, 서울시, 유연희씨, 부산 전통한복장삼명인으로 권정희씨을 선정 하는 등 전국에 15명이 수상했다.
천연염색부분 남옥선씨는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받음으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윤수 이사장은 “문화대상수상자들에게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지만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