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수사과장, 새마을금고 직원(수상자, 장OO), 경찰서장, 새마을금고 지점장, 동부지구대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새마을금고에서는, ’21. 3. 5, 16:10경 전화 통화를 하며 위 분소를 방문한 고객이 당황스러워 하면서 현금 3,000만원이 든 예탁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전화금융 사기 범죄를 의심,112에 신고 후, 전화통화 내용을 확인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안내하여 범죄를 예방한 공로가 확인되어 3. 8. 영주경찰서 박종섭 서장은 전화금융 사기 범죄를 예방한 위 분소 방문, 직원 H양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박종섭 서장은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마을 금고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한번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으면 피해 회복이 힘들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 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