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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행복한 영주경찰 만들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화목하니데이(day)』추진

김기준 기자  2021.04.03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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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박종섭 서장)에서는 3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경찰서장실에서 영주경찰서 소속직원을 그룹별로 선정,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경찰서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화목하니데이(day)’를 시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화목하니데이(day)’ 시책은 현장 경찰관이 각종 경찰활동을 수행하면서 제대로된 경찰활동 있도록 지시·명령권자가 아닌, 책임자로서 실무자가 효과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헬퍼(helper)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112치안종합상황실 박보경 순경은 평소 경찰서장과 대화할 자리가 없었는데, 경찰서장실에서 직접 준비한 다과와 차를 마시며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귀담아 들어주고 편안하게 대화하게 되어 직장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하여 서장과 대화하게 되어 화목하니데이가 행복하니데이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21년 영주경찰의 미션을 행복주는 영주경찰, 행복받는 영주시민으로 정하고 영주경찰이 행복해야 나아가 영주시민도 행복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