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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진흥회 명인 2명 선정

김기준 기자  2021.04.06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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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명인 장미숙>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이사장은 45일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2명의 명인을 선정 했다.

 

압화명인 경북영주 장미숙씨, 고조리서명인 임미자씨를 선정 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지만 사회의 원동력이 되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명인을 선정한 배경을 전했다.

 

장미숙 명인은 1980년대부터 영주에서 꽃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36년 동안 꽃을 오래 보존시키는 방법으로 압화와 연계시켜 오늘날까지 한가지만을 꾸준히 연구 활동 하고 있다.

 

또한 소백산아래 야생화와 인삼을 주제로 압화상품공모전을 익히 수상한 바 있다.

 

장미숙 명인은 이번 한국문화예술진흥회에서 명인인증을 받게됨을 무한한 감사와 앞으로도 끝없는 연구에 열중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조리서(전통음식)명인 임미자>


임미자 고조리서(전통음식)명인은 10여년전부터 공직생활과 함께 꾸준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통하여 고조리서를 연구하였고,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전통음식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다.


2020년도에는 동기들과 협력하여 1800년대 고조리서 동국세시기와 명가내림음식 책을 공동으로 2회 출간하였다.


임미자 명인은 이렇게 큰 명인증서를 주신 한국문화예술진흥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을 국내뿐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