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21. 4. 26. 오전 10시, 영주시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아스트라제네카(AZ)를 접종했다.
일선 현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각이 교차하기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경찰관의 책무에 따라 지휘관으로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최우선으로 접종을 하였다.
영주경찰서는 박종섭 서장의 첫 접종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종을 마친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만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주시를 위하여 방역당국을 믿고 많은 직원들이 백신 접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