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5. 7.(금) 한국장학재단 대구본사 강당에서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가운데)은 박운하 안전관리부장(왼쪽 1번째), 박영상 인사팀장(왼쪽 3번째)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 선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5월 7일(금) 대구 본사 강당에서 이정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간부진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한국장학재단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학자금 지원기관으로 도약하여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 다짐으로 임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대‧내외 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날 한국장학재단 임직원은 청렴한 업무수행,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부당 업무지시 근절, 인권 존중, 적극행정 등을 결의하였고, 특히 이해충돌 방지에 대한 실천 다짐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부당한 사적 이익을 일절 추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재단 모든 직원들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마해 나가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부패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지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부패 요소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적극행정으로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