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훈)이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부방&아이노리 운영과 관련해 건강한 아동 양육과 성장 도모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비대면 형태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운영된다.
자원봉사자 대상자는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로 스타렉스 차량 운행이 가능하여야 하며,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대여와 반납 지원이 가능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samsabok.or.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abok)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2팀(055-834-4195)으로 유선 연락 또는 복지관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havaxb) 채팅을 활용해 문의하면 된다.
정기적으로 봉사가 가능할 경우 우대하며, 활동혜택으로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 사이트(VMS) 봉사활동 시간 인증을 제공한다.
조재훈 관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는 원거리 거주 또는 이동 수단 문제 등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웠던 가정의 지속적인 운영 희망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를 고려한 비대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아동 양육 가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건강한 아동 양육과 성장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지역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