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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차공예박람회서 하동세계차엑스포 알렸다

하동군, 국제 차·공예박람회 기간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 설치 운영

김기준 기자  2021.06.19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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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군은 172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의 우수성 그리고 하동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는 차와 차 가공품, 차 도구, 도자기, 금속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차와 공예품 등이 전시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내년 5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차() 엑스포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총 10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하동에서도 무애산방, 선돌마을, 청석골 감로다원, 삼신차, 농업회사법인 지리산상선암, 섬진차, 옥선명차 등 7개 업체와 군이 함께 참가해 하동 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선보였다.

 

 

군은 앞서 지난 1013일 대구에서 열린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에도 참가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의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