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문예진 노진한복은 10월21일 오후6시 부산코모도호텔 해마루룸에서 홍보모델및 전속모델 위촉식를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문예진 노진한복은 지난 6월 21일 홍보모델. 전속모델 선발을 위하여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 문예진이 주관, mbc 조선통신사 다큐멘터리 1,2부 의상재현 제작협찬, (사)아시아모델 부산지회가 봉사하는 2021 조선의(衣)옷 향연 노진한복 패션쇼를 6월 27일 오후 4시 부산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이날 홍보모델 2명과 전속모델 1명을 심사위원들의 심의로 홍보모델에 설정희(50세)씨와 권여명(57세)씨를 전속모델에는 안나경(61세)씨를 선발했다.
전속모델로 선정된 안나경씨는 2018년부터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던 중 노진한복패션쇼에 참가하여 전속모델이란 영광을 얻었다. 안나경씨는 "앞으로 노진한복의 사절단으로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헌신하겠다." 고 했다.
또한 홍보모델로 선정된 권여명씨는 현재 (사)아시아모델협회 부산지회 소속으로 k-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 아시아모델협회 한복패션쇼를 통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미와 노진한복을 알리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설정희씨는 미즈한복 모델로서 노진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작은 힘이나마 한국전통 한복, 조선통신사 전통복식등 한복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문예진 노진한복 전통한복의 명인 김향자(78세)씨는 "조선통신사 전통복식 복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책과제 수행과 국내외 패션쇼를 통하여 평생 한복산업발전에 공헌하고, 한민족의 정신을 담은 우리 옷 한복 문화유산을 홍보모델과 전속모델들이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인 한복을 알리는데 애국하는 마음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사)아시아모델 김정주원장은 전통한복 조선통신사 전통복식 복원사업에 함께 힘을 합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