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23일 영주어린이집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영주소방서를 찾아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심해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청사 내부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소방서 전정에서 22명의 예쁜 어린이들은 직접 포장한 선물(과자, 사탕 등)을 전달하며 귀여운 율동을 추며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주었다.
박은주 영주어린이집 원장은 “항상 시민들을 위해서 굳은 일 해주시는 소방관님들에게 감사하다”며“어린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고 싶었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