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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류정승씨 15년째 사랑나눔 실천...하동군, 진교면 방아섬 설 맞아 300만원 기탁…2009년 이후 총 5500만원 기부

김기준 기자  2024.01.27 0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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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기부천사류정승(80) 씨가 설 명절을 앞둔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정승 씨는 2009년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5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이웃돕기 모금계좌인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에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

 

류정승씨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민족 큰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15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류정승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설을 맞아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