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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서해해경청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김기준 기자  2024.06.07 2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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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S0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하며다음 참여자로 김태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과 김청용 목포수협조합장을 추천했다.

해양경찰은 이번 챌린지 슬로건인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널리 알려져,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