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상인을 포함한 소상공인의 설 명절 자금으로 500억원을 대출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등은 종업원 10명 미만, 서비스업은 5명 미만인 업체로 분기별 변동금리(1분기 현재 4.5%)로 최고 5천만원까지 17개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담보 여력이 없거나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에 문의하면 된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