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PhD 리서치를 위해 등반 중인 제임스 후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9월 10일(목) ‘모험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2015년 세 번째 지식강연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영국 최연소로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모험가이자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제임스 후퍼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제임스 후퍼는 2006년 19살의 나이로 친구 롭 곤틀렛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최연소 영국인이자 2008년 북극에서 남극까지 42,000 km를 무동력으로 종단한 폴투폴 여정에 성공한 모험가이기도 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영국왕실국립지리학회의 최연소 회원이기도 한 그는 국내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영국 대표로 잘 알려져 왔다.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제임스 후퍼는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영국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험가로 더 유명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모험가 정신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후퍼는 이번 강연에서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불가능해 보였던 그의 도전과 모험을 이야기한다. 강연을 통해 그는 평범한 사람들은 무모하다고 느낄 수 있는 모험을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영국의 교육과 문화는 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그만의 철학을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ducationuk.org/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임스 후퍼는 2006년 19살의 나이로 친구 롭 곤틀렛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최연소 영국인이자 2008년 북극에서 남극까지 42,000 km를 무동력으로 종단한 폴투폴 여정에 성공한 모험가이기도 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영국왕실국립지리학회의 최연소 회원이기도 한 그는 국내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영국 대표로 잘 알려져 왔다.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제임스 후퍼는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영국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험가로 더 유명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모험가 정신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후퍼는 이번 강연에서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불가능해 보였던 그의 도전과 모험을 이야기한다. 강연을 통해 그는 평범한 사람들은 무모하다고 느낄 수 있는 모험을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영국의 교육과 문화는 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그만의 철학을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ducationuk.org/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