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서울약령시장 등 전통시장의 한약재 취급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한다.
점검품목은 외국산 전 품목과 구기자, 감초 등 국내산 원산지 표시 대상 61종이다.
시는 원산지 미표시 제품 취급업소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는 고발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수출에 8억3천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올해 8억3천만원을 투입해 국내 업체에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4회 해외 유명 콘텐츠 시장에 참가하는 한편 수출상담회 개최와 유력 구매자와의 일대일 연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7월에는 `SPP 2010' 행사를 개최,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국산 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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