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회보장정보원 제공)16일 사회보장정보원 원희목 원장(오른쪽)과 건강증진개발원 장석일 원장이사회보장정보원 회의실에서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오늘(16일) 서울특별시 중구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콘텐츠 제공 및 홍보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합의하고, 첫 번째 과제로 양 기관 내 직원들의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지원 및 금연프로그램 컨텐츠 공유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에 이날 협약식에는 금연에 성공한 정보원 직원 11명이 참석하여 향후 직장 내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다짐하였다.
원희목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금번 MOU를 통해 국가 금연정책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적극적으로 금연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원이 상호 협력하여 직원의 금연문화 장착, 더 나아가 국민 건강수준 향상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보원은 직원건강 증진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전직원 금연캠페인을 진행해 꾸준히 성과도 보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개발원과 협력하여 금연프로그램 교육자료 제공 및 맞춤형 금연클리닉과 금연캠프 등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