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0장 기부

2015.07.28 15:09:00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임직원 사랑나눔 헌혈증 전달

   
▲ 28일(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 사무처에서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사진 왼쪽)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헌혈증 3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28일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증 3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기증한 헌혈증은 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것이다.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원희목 원장은 “향후에도 헌혈 캠페인과 헌헐증 기부를 활성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2010년 설립 이후부터 분기에 1회씩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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