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홈플러스는 전국 114개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배송 서비스는 각 점포에 마련된 `설 선물 상담데스크'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빠르면 1일, 늦어도 3일 내에 물품이 도착한다.

홈플러스는 전국 74개 점포에 있는 자동차 경정비 코너인 `오토서비스'에서 다음 달 4∼24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기간에 오토서비스를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배터리 충전상태 ▲각종 오일류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부동액 등을 점검받을 수 있고 워셔액도 무상으로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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