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에 올해 3천600억 지원

2010.02.01 00:00:00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수출 중...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수출 중소기업에 올해 3천600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1일 발간한 `2010년 무역.통상진흥 종합시책' 자료집에서 올해 무역.통상 분야의 중소기업에 총 3천6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관별 지원액은 지경부 2천562억원, 중소기업청 567억원, 지방자치단체 475억원 등이다.

정부는 수출보험과 거래선 발굴 및 마케팅 분야의 지원을 주로 맡고, 다른 기관들은 보증, 금융 및 국내외 전시회 개최 분야 등에서 지원하게 된다.

지경부는 주요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오는 3월까지 지역별 설명회를 열고, 2천500여개 중소 수출기업에 안내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자료는 지경부(www.mke.go.kr)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