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국내 비즈니스 강화 위해 김인성 신임 지사장 임명

2015.07.29 16:37:33

   
▲ 시에나코리아 김인성 신임지사장

 시에나는 김인성 시에나 코리아의 신임 지사장 임명을 발표했다. 김인성 지사장은 통신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총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및 혁신 프로젝트 개발 관리 등 업계 전반에서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에나 코리아의 전반적인 영업 전략과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앤서니 맥라클란 시에나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은 “한국은 4G+ 및 5G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오늘날 웹스케일 세상에서 비즈니스와 고객은 지능성과 민첩성이 탁월한 소프트웨어 주도형의 고용량 네트워크를 필요로하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최적의 고속 통신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시에나는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 김인성 지사장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부임하는 김인성 한국 지사장은 통신사업자, 기업, 교육 및 연구 기관과의 비지니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핵심 인프라 분야에서 선도하고 있는 시에나의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모바일 백홀, 캐리어 이더넷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고 고객의 잠재력을 실제 역량으로 변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성 신임 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과 네트워킹 기업에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업무를 책임지는 중역을 역임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에 있는 디지털 이큅먼트 코퍼레이션(DEC)과 실리콘 밸리의 NEC 반도체 R/D 센터에서 16년 동안 연구 및 개발 팀의 기술자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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