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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다아울렛 오산점 조감도(사진제공: 모다아울렛) |
모다아울렛이 8월 14일 오산점을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2002년 정통 패션아울렛으로 대구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이번에 9호점을 개점하게 된다. 경기도 오산시와 화성시 사이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오산점은 연면적 20,045㎡(6,063평), 스트리트형 패션아울렛으로 아웃도어/스포츠/캐주얼/남성/여성/유아동/제화/화장품 등 패션 전 장르로 구성되며, 나이키, 뉴발란스, 네파, 밀레, 이동수골프, 링스, 아이잗바바, 탑텐, 지오지아, ABC마트 등 유명브랜드 80여 개가 입점했다.
오픈 축하 상품도 푸짐해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오산점은 오픈기념으로 네파, 밀레 인기아이템전, 아이잗바바 특가전, 나이키 특별가전, 이동수골프 고객초대전, 아동복 균일가전 최대 90% 파격 할인행사를 연다. 사은행사로 10/20/30/50/100만원 구매시 5% 수준의 사은품과, BC/현대/삼성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며, 무이자혜택도 있다. 아울러 모다 포인트카드에 가입하면 각티슈(3개입)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다아울렛은 올해에만 5개의 신규점을 출점하여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5월 8호점인 원주점을 오픈하였고, 이번 8월 14일에는 오산점(9호점), 28일에는 울산점(10호점), 9월 4일에는 김천구미점(11호점), 11일에는 행담도점(1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모다아울렛은 지칠 줄 모르는 성장세를 보이며 내년에만도 인천, 순천, 양양 등 20호점까지 출점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모다아울렛은 2016년 중소아울렛 최초 매출 1조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No.1 패션아울렛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