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원)은 ‘생활 속 사회보장정보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개최한 대국민 UCC 공모전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2일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 UCC 공모전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난 24일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입선 3편 등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대상 수상작은 이영주 씨의 ‘내가 직접 소개하는 사회보장정보원’으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깔끔한 영상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2편 중 1편인 송은석 씨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복지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직접 지은 랩을 통한 사회보장정보원 소개로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인 김태훈, 이경하 씨의 ‘아이행복카드’는 정보원의 보육서비스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인포그래픽 영상이다.
정보원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상작을 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 유튜브 사회보장정보원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하고,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원은 복지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기관으로, 지난 7월 1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였다.
